리뷰(스포주의)2017. 12. 13. 13:46

돌체 저 

강공/능욕공/집착공/굴림수/병약수





되게 재미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무슨 소릴 하는건지 파악하다가 다 끝나버렸다. 난독증을 의심할 수준은 아닌데 독자에게 친절한 글도 아님. 소재 자체는 흥미로웠는데 캐릭터가 나에게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다. 공도 수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고 수는 더더욱. 공은 심지어 수를 알아보지도 못해........ 그러면서도 너는 나를 좋아해 라고 주입하는 뤄신 너무 별로였다. 그와중에 린옌은 뭐 거의 서브공 수준으로 나와서 더 별로였음. 차라리 '학교'에 있었을 때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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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