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니 저
좀비물/대형견공/헌신공/순정공/짝사랑공/무심수/강수
나는 좀비 영화 따위 보지 않기 때문에 좀비가 어떤지는 광고로만 접했다. 좀비가 나오는 비엘은 흔치 않기 때문에 샀는데 내 취향을 확인하게 되었음. 나는 이런 류의 비엘은 취향이 아닌것 같다. 나는 공수가 쾌적하고 깨끗한데서 팔자 편하게 사는게 좋다.
공 캐릭터는 이 작가님 전매특허 대형견공이라 나쁘지 않았는데 상황상 수가 공한테 가지는 마음이 과연 사랑일까 싶었음. 전투씬이나 사건은 오히려 재미있게 봤는데 둘의 관계는 글쎄.. 차라리 L이 더 적고 비엘 삘만 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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