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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RE - 도마뱀의 관
재미있었다. 이 작가님꺼 여러개 봤는데 이게 제일! 재미있었음. 갈수록 더 재미있게 잘 쓰시는게 아닐까 기대 된다. 수 캐릭터 너무 좋았고 레이븐도 좋았다. 지위 높은 수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세계관도 흥미로웠고 떡밥 회수도 좋았고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었다. 분량도 적당했고 다만 노블이 ㅠㅡ흘하ㅣㅠㅠㅠ 그래도 외전 공개 해주셔서 넘 좋았음. 책 나오면 외전 사야징~~~ 리온 최고다
32. 차교 - focus
최건 진짜 미친놈인데 서준우도 못지않고 제일 미친놈은 김지혁..... 등장인물들이 정말로 도덕적이지 않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고 이야기도 끝까지 긴장감 있게 진행되어 좋았다. 다만 공이 정말 너무 미친놈이었다 ㅠㅠ 사실 사연이 있고 그럴만하다는건 이해가 되지만 만날까봐 무서워.....
33. 에피아티오 - 백수 831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ㅋㅋㅋ 역시 취향..이 전부.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벨로써의 매력은 글쎄.. 나한텐 너무 좀비물이었다. 요새 좀비물 꽤 많아서 몇개 봤는데 여기 나오는 좀비는 너무 음.. 약점이 없다고 해야하나? 밝아도 잘 돌아다니고 진화도 하고. 그나마 공이랑 수랑 동료들이 엄청 잘 싸우고 잘 죽여서 살아남은게 아닐까 싶다. 마지막까지 이거 출구가 있긴 한건가.. 공이 다쳐서 수 눈에만 보이는 플레이어명?이 안보이게 되고 현실로 돌아오고 끝나나 할 정도로 답이 없었는데 그래도 급 백신이 완성 되고 일이 마무리 되어서 한숨 돌림. 좀 더 제대로 썸 탔으면 좋았을 것 같다.. 공시점이 필요해 ㅠㅠ 외전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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