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포주의)2018. 6. 10. 20:06

오더데이트 저
오메가버스/후회공/재벌공/병약수/임신수/도망수



이걸 보면서 내가 오메가버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확실히 인지했다. 다음엔 진짜 재밌다고 하는 알오물 아니면 안사야지.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 때려넣었지만 정말 놀랍도록 재미가 없었다. 아무리 킬링타임이라지만 이게 진정한 시간낭비구나...하면서 본편을 읽었고 외전은 열어보지도 않았다. 하나도 안궁금함.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캐릭터가 매력 없었다. 둘다 감정선 이해 안되고 행동도 이해 안됨. 게다가 내가 시러하는 드립 난무하고 암캐..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돈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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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6. 10. 20:02

얀스콘 저
동양시대물/회귀물/미인공/황제공/얼빠수



나는 황제가 나와서 재미있게 봤지만 동양물성애자가 아닌 이상 평잼수준에 겨우 미칠까말까 하는 글이었다. 일단 문장이 너무 장황하고 설정에 구멍이 많다. 공 시점을 보고나면 음.. 저럴 수도 있겠다 싶어지긴 하지만 그렇게 프로납득러처럼 굴어봐도 감정선에 이해 안되는 부분이 여럿 있었다. 처음엔 얘 혼자 회귀하는 줄 알았는데 연환의 주인을 알고나니 더 ?????? 그럼 넌 열번 되는 동안 무얼 한거냐? 수도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 알아볼 생각은 하지 않고 제멋대로 착각한게 어이없었는데 공도 열번쨰 삶동안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변화시키려는 노력 따위 하나도 안함. 그럴거면 뭘 열번이나 다시 살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다. 그정도로 변화가 싫었으면 연환을 없애거나 그만 살거나 했어야 할듯. 게다가 수명을 갉아먹는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열번이나 회귀하다니. 그 중간중간 짜임새 있게 사건을 넣은 것도 아니라서 그 횟수가 너무 과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태후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살동안 계속해서 실권자였으면서 어쩜 그렇게 무능한지? 자기 세력이라 해봤자 수 아빠밖에 없는 것도 어이없고 그자리에나 올랐으면서 자기 정인한테 목숨 거는 것도 웃겼다. 공 역시 그렇게 쉽게 가져올 수 있었던 권력 왜 안찾아와서 수를 몇번이나 구르게 했는지 노이해... 사실 황제도 딱히 잘난 모습 안보여줬던거 같은데...... 아무튼 정쟁 부분은 너무 허술. 

수가 떠나는 부분도 어이없었다. 

아무튼 이게 이 분량일 이유가 없었는데 장황한 문장으로 설명하고 같은 일 반복하느라 길어진 것 같아 아쉬웠다. 좀 더 매력적이고 똑똑한 캐릭터가 나오고 전체적으로 긴장감 있는 글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연환의 주인은 나름 반전이었던거 같고 공이 수를 유일한 동지로 여겨서 눈여겨 보았단 부분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거보면서 내가 싫어하는 설정을 깨달았는데 나는 황제공 나오는데 수가 황궁에 안사는거 싫다..... 왜구랴......

이렇게 까고 있지만 황제공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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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5. 28. 10:37

니베 저
현대판타지/다정공/미인수



차원이동물이지만 이동한 세계가 말 대신 신호를 사용하는거 말고는 원래의 세계와 다른 부분이 없어서 별로 판타지 같지는 않다. 그래서 차원이동물 특유의 유치함도 없는 편임. 

수가 신호로만 소통하는 세계에 떨어진 이방인이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수가 검사여서 의외?였다. 아무튼 초반부터 공이랑 엮이는데 보자마자 걔가 공인걸 알 수 있음. 공은 능글거리긴 하지만 다정하고 말투도 조신하고 매번 적절하게 수 구해주기도 하고 직업은 딱히 맘에 안들지만 사연이 있는 것 같으니 이해해주기로 하고 나니 꽤나 맘에 드는 캐릭이었다. 사건도 적절히 있고 반전?도 적절하고 이야기 흐름도 억지스럽지 않아 좋았다. 공 수 둘다 캐릭터도 괜찮았음. 외전 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수 너무 바쁘고 공 너무 집에만 있어서 아쉬웠다. 뭔가 공을 더 빛나게 할만한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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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5. 25. 11:22

안깎 저
다정공/헌신공/짝사랑공/미인수



아.. 이게 이런 키워드로 표현 될 글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우울증 걸린 수의 착각 대잔치를 한발 물러서서 구경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다가 주인공수 둘이 잘 되서 행복하게 산다. 비엘에 조직 나오면 세력도 엄청 크고 사실상 제대로 된 사업체 가지고 있어서 정부에서도 못건드리는 그런게 나오는데 여긴 진짜 깡패 소리 들을 그런 건달 나와서 ㅋㅋㅋ 너무 현실적?이었다. 공이 교도소에 가다니?!! 이것이야 말로 피폐물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가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거 짜증은 났지만 어떤 마음인지 왜 그러는지 충분히 이해는 됐다. 그치만 그거랑 별개로 걔한테 무슨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마찬가지로 공한테도 어떤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게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공 수 둘다 별 매력이 없었다. 둘이 잘 어울리긴 했는데 음... 어떤 의도?로 쓴 글인지도 알겠는데 음.... 섹텐이 너무 부족. 공이 좀 더 잘생겼다고 표현되거나 했으면 혹했을지도? 

나름 힐링물에 가깝고 공은 제대로 헌신공이다 인생 다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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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5. 23. 09:51

장바누 저
다정공/다정수/소심수/병약수


이거 약 고어 주의 때문에 안봤는데 그런거 싫어하는 나도 신경 안쓸 정도로 별로 안나옴. 아니 사실은 사건 위주지만 내가 L을 쥐어짜서 봐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사건 현장 부분은 신경 안쓰고 넘겨버려서 마음이 많이 남지 않았다. 

스포 없이 봤어야 했는데 ㅠㅠ 어쩌다가 공 직업을 알고 봐가지고 ㅠㅠㅠㅠㅠ 공이 초반에 기억 잃었을 때 하던 행동을 의심할 수가 없었다. 아쉬움...... 

뭐 여튼 사건도 재미있었고 캐릭터도 좋았다. 뱀이 아니라 용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공 다정해서 좋았고 진짜 어른같아서 좋았다. 그러고보니 얘네도 나이차가 제법 나는듯? 형이 형다워서 좋았던 것 같다. 수가 소심하고 스트레스에 약하고 정신병도 있는데 애인 진짜 잘 만난것 같음. 둘이 잘 어울렸다. 외전으로 둘이 꽁냥대는거 더 많이 보고 싶다......다정공에 병약수 너무 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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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5. 23. 09:45

Tropicalarmpit 저
판타지물/일상물/다정공/집착공/미인수/다정수



이게 판타지인데 인외전재가 나와서이기도 하지만 둘이 연애하는게 거의 판타지에 가까움.. 둘다 서로를 너무 좋아하고 외부적인 요인이 있지만 마음만은 흔들리지 않는다. 어쩌다보니 요새 아저씨공 많이 보는데 이 아저씨 나이만 먹은게 아니라 어른 같아서 좋았다. 양쪽 시점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편인데 삽질 하는것도 귀여웠고 혼자 김칫국 마시는 것들도 귀여웠다. 조연도 제법 나오는데 이도경네 가족들은 비호감이었지만 이영인네 가족들은 좋았다. 근데 마지막에 이도경 조카 얘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달달하고 애틋하고 귀엽고 재미도 있었다. 일상 잔잔물이지만 그렇게 지루하진 않았다. 이게 다정공의 매력이구나...싶었음. 공이 수를 위해 7년간 정확히 무얼 했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뭐 ㅋㅋㅋ 이부분도 판타지라고 생각하기로 함. 캐릭터 둘다 매력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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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5. 14. 10:39

야간순찰 저
캠퍼스물/다정공/연하공/얼빠수



공이 좀 더 쎄했으면 재미있게 봤을 것 같은데 속이 투명할 정도로 무슨 생각하는지 다 보여서 아쉬웠다 ㅋㅋㅋㅋ 사실 별 기대 안하고 킬링타임 용으로 생각하고 산거라 나쁘지는 않았지만 음... 딱히 매력적인 글은 아니었음. 씬도 그저 그랬고 공의 이야기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고 뭐 ㅋㅋ 그저그랬음. 

수가 상현?이랑 그러고 정신 놨을땐 좀 내 취향의 이야기로 가나!? 싶었지만.... 단권이라 그런가 전체적으로 갈등도 약하고 위기도 턱이 높지 않은 느낌? 그냥 가볍게 읽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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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5. 14. 10:31

야스 저
후회공/다정공/집착공/미인공/다정수



타임무버라고 해서 시간 여행 엄청 하는 줄 알았는데 타임라인 딱 두개 ㅋㅋㅋㅋ 제목 보고 나 혼자 주인공이 시간여행자라고 짐작했던 것.... 아무튼 시간축이 단순해서 별로 안복잡했고 캐릭터가 명확해서 헷갈리지도 않았다. 

평에 호불호가 갈려서 한참 고민하다 샀는데 내 취향엔 매우 부합했고 재미있게 읽었다. 솔직히 ㅋㅋㅋ 주인공이 개새끼짓 해서 후회대박하는 피폐한 이야기 쪽이 더 취향이라 제대로 보고싶었는데.... 거긴 머 해피엔딩이 아닐 것 같으니 상상만 하기로 함. 보다보니 이거 제대로 아고물이었고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봐서 반갑기까지 했다. 

공은 성격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수 한정 어리버맄ㅋ하게 굴어서 귀여웠고 수는 애가 안멍청해서 좋았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건 다 받고 마음약하게 굴지도 않음. 수 아버지 진짜 어쩜.... 넌 사람이아니야... 더 나쁜짓 당하다 죽었어ㅑ 하는데 ㅆㅆㅆㅆ 화가난다....... 

암튼 나는 구간이 감성에 맞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수 둘다 매력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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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
리뷰(스포주의)2018. 5. 10. 13:01

라돌체 저
현대물/강공/재벌공/미인수



둘의 첫만남때 공이 너무 안하무인으로 굴어서 뭐지 저 꼰대는? 싶었다. 룸에서 붙어먹기 전까지는 아 저 꼰대 아저씨...........하는 인상이 너무 깊어서 공이 별로였는데 울리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는 부분에 치임. 공 사실은 다정한 어른공의 정석이었다. 둘이 염병천병하면서 아파트 앞에서 드라마 몇번 찍는 부분에 좀 손발이 오그라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재미있게 봤다. 수가 다른 남자 만나도 공이 여느공들처럼 굴지 않아 좋았고(사실 수 성격이 보통이 아니긴 함 ㅋㅋ) 수도 재벌이라 꿀리는거 없어서 좋았음. 뻔한듯하지만 비엘에선 보기 드문 커플이었고 공 수 둘다 매력 있었다.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듯 ㅠ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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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포주의)2018. 5. 10. 12:57

루이달 저
피폐물?/개아가공/집착공/굴림수/감금



키워드 취저인데 초반부터 ?? 스럽더니 뒤로가니 아 이게 키워드 사기..? 싶었음. 이건 개그물이라고 본다. 나 웃으라고 쓴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피폐물이야...... 근데 개그 코드도 안맞아서 재미조차 없었음. 망한 선택이라고 본다. 뒤로갈수록 더 재미없어서 2권이었으면 좀 나았을 것 같다. 보통 이런거 보면 공시점 보고싶은데 얜 너무 투명해서 공시점 하나도 안궁금했다. 연욱 시점 보면서 음....그래 알고 있었어 하면서 끄덕끄덕 함. 근데 얘가 살아왔던? 인생을 보면 수한테 하는 행동이 너무 물러서 어이가 없을 정도. 그리고 그렇게 자라놓고 어쩜 저렇게 혼자 다니는지. 겁도 없고 적도 없고 아주 편한 인생을 자란 부잣집 도련님일뿐이었다. 그래서 매력 없음. 

수는 솔직히 이게 k감금 아니냐........ 일안하고 맛난거 먹여주고 ㅋㅋㅋ 아주 호강에 겨워 산다. 혼자 오해하고 삽질하고 우울해하고. 차라리 정신줄 놓아버렸으면 내가 원하는 방향의 피폐물이 되었을텐데 그러기엔 또 너무 강한 애라 맘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음. 그와중에 멍청하기는 또 엄청 멍청....... 우유부단하기도 그지없고.. 그렇게 잘라냈으면 다시 받아주지도 말아야 하는데 하여간 공 수 둘다 환장ㅋㅋㅋ

유치하고 모자란 두놈이 시간낭비하면서 삽질하다가 연애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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