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년 저
현대판타지/집착공/미친수
이것도 뭔가... 제대로 키워드를 뽑기가 애매
단편 치고는 세계관도 훌륭하고 소재며 줄거리도 신선하다. 처음엔 화자가 공이나 수일줄 알았는데 진짜로 제 3자였음. 그래서 공 수 결국 어떻게 됐는지도 정확히 안나오긴 하지만 소설이니까 잘 살고 있을거라고 믿어보기로 했다. 이걸 길게 풀어썼으면 공이 엄청 짠했을 것 같은데 다른 사람 시점에 짧게 지나가니까 둘 사연이 별로 기구한것도 못느끼겠음. 짧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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