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포주의)2018. 5. 10. 13:01

라돌체 저
현대물/강공/재벌공/미인수



둘의 첫만남때 공이 너무 안하무인으로 굴어서 뭐지 저 꼰대는? 싶었다. 룸에서 붙어먹기 전까지는 아 저 꼰대 아저씨...........하는 인상이 너무 깊어서 공이 별로였는데 울리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는 부분에 치임. 공 사실은 다정한 어른공의 정석이었다. 둘이 염병천병하면서 아파트 앞에서 드라마 몇번 찍는 부분에 좀 손발이 오그라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재미있게 봤다. 수가 다른 남자 만나도 공이 여느공들처럼 굴지 않아 좋았고(사실 수 성격이 보통이 아니긴 함 ㅋㅋ) 수도 재벌이라 꿀리는거 없어서 좋았음. 뻔한듯하지만 비엘에선 보기 드문 커플이었고 공 수 둘다 매력 있었다.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듯 ㅠ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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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봄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