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깎 저
다정공/헌신공/짝사랑공/미인수
아.. 이게 이런 키워드로 표현 될 글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우울증 걸린 수의 착각 대잔치를 한발 물러서서 구경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다가 주인공수 둘이 잘 되서 행복하게 산다. 비엘에 조직 나오면 세력도 엄청 크고 사실상 제대로 된 사업체 가지고 있어서 정부에서도 못건드리는 그런게 나오는데 여긴 진짜 깡패 소리 들을 그런 건달 나와서 ㅋㅋㅋ 너무 현실적?이었다. 공이 교도소에 가다니?!! 이것이야 말로 피폐물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가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거 짜증은 났지만 어떤 마음인지 왜 그러는지 충분히 이해는 됐다. 그치만 그거랑 별개로 걔한테 무슨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마찬가지로 공한테도 어떤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게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공 수 둘다 별 매력이 없었다. 둘이 잘 어울리긴 했는데 음... 어떤 의도?로 쓴 글인지도 알겠는데 음.... 섹텐이 너무 부족. 공이 좀 더 잘생겼다고 표현되거나 했으면 혹했을지도?
나름 힐링물에 가깝고 공은 제대로 헌신공이다 인생 다 조짐............
'리뷰(스포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 얀스콘 - 경화수월 (0) | 2018.06.10 |
---|---|
[bl] 니베 - 사일런스 시그널 (0) | 2018.05.28 |
[bl] 장바누 - 스푸너 (0) | 2018.05.23 |
[bl] Tropicalarmpit - 첫먹이 첫사랑 (0) | 2018.05.23 |
[bl] 야간순찰 - 레드 홀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