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시랑 저
판타지물/다정공/다정수/병약수
병약수가 보고싶어 시작했는데 매우 만족. 수가 정말정말 병약...... 공이 좀 개차반 후회공이었으면 더 재미있게 봤을텐데 순딩이도 이런 순딩이가 없다. 하긴 저정도로 병약하면 이정도로 다정한 애가 붙어 있어야 목숨도 붙어 있을 것 같긴 하다. 차원이동 되게 뜬금없는 것 같았는데 수 몸상태를 위한 설정이라 이해하기로 했다. 얘네 이름 왜 그래야했는지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만 그것 때문에 못읽을 정도는 아니었다.
특별한 사건도 없고 갈등이나 고비도 없고 공 수 둘다 착하고 귀엽고 가족들도 다 좋은 사람들이라 마음 편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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