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저
현대물/일상물/다정공/짝사랑공/미인수
가벼운 캠퍼스물.
잘생기고 잘난 애 둘이 만나서 썸타다가 연애하고 지지고 볶고 하는 내용인데 얘네 일상을 너무 많이 보여줘서 SNS 지켜보는 기분? 이었다. 그리고 세대차이 많이 느낌..... 내가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애들은 정말 저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고 소품에 관심이 많고 맛집.. 셀카.. sns 다 관심이 많은건가? ㅠㅠ 나는 저런 남자애들을 별로 못봐서 너무 신기했다. 둘다 있는 집 애들이라 그런지 현실 피폐 거의 없고 둘다 자존감도 높고 솔직해서 쓸데없는 삽질 안하는건 좋았다.
공은 왜 방씨일까... 그게 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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