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저
오메가버스/능력수/무심수/강수/미인공
수 되게 능력있고 잘난 인간으로 나오는데 그노무 페로몬 공격... 페로몬 때문에 망가지는 부분이 싫었다. 공이 수를 베타로 인식하기 때문에 오메가버스 치고는 공이 인간적인 매력으로 수 꼬셔서 그게 제일 좋았는데 사건 해결이 페로몬으로 시작해서 각인으로 끝나버리다니 ㅠㅠ 넘나 아쉽... 그래도 이 작가님 클리셰를 재미있게 쓰긴 하는 것 같다. 호불호 갈릴만한 치명적인 대사 많이 날리는 편인데 나한테는 양념 정도로 보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다.
본지 한달이 다 되어가서 공이 무슨 매력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 그저 수가 되게 강수였고 멋있는 놈이었는데 오메가로 발현해서 인생 말아먹었..다는 것만 기억난다. 그래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 추가 외전도 샀는데 추가 외전은 재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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