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 저
가이드버스/계략공/헌신공/다정공/무심수
센티넬 가이드 어지간하면 다 사기 때문에 엄청 기대했는데 단편이라 그런지 이미 세계가 멸망해버렸기 때문인지 별 긴장감이 없었다. 다 보고나니 생각보다 우연이 많이 겹친것 같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공 감정은 정말 좋았다. 그 분노도 나름 정당했다고 본다. 화풀이를 좀 엄한데 한 감이 있긴 하다. 세계관 자체는 신선?했고 공 정체도 나름 반전에 가까웠음. 근데 수가 매력이 있는지는 잘... 마지막에 둘이 섬에 산다고 하는데 왜 천년의 제국 그 섬이 생각났는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는 좋았는데 하도연 죽고나면 서림인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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