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미인공/집착공/미인수/능력수
키워드 뽑기가 애매..
현대 배경의 판타지 물인데 등장인물?이라고 해야하나 관련 조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새로운 인물이 자꾸자꾸 나와서 정신이 없었다. 사건도 계속 일어나는데 세계 멸망이니 뉴욕이 망하니 어쩌니 하는 게 너무 현실감도 없고 ㅋㅋ 등장인물들 태도도 그렇고 해서 약간 코믹?개그물처럼 느껴졌다. 첨에는 공이랑 수 관계도 넘 가벼워 보였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수의 착각..? 비슷한거였다는걸 알수 있었음. 기사단장 서브공으로 나오는데 1권에선 매력 있다 생각했지만 2권에선 별로였다.
하루사리님 글 답다는 느낌이 들었고.... 어 음..... 그래 역시 하루사리님 답게 절벽 엔딩.. 뒤에 한 두권 더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재미는 있었다. 체인드랑 안티도트랑 스페이스바운드만은 못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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