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요 저
판타지/사건물/복흑공/계략수
오 재밌었다. 근미래판타지라 좀 꺼려져서 안샀고 사건물이라길래 사놓고도 묵혀놨었는데 완전 재미있게 봤음. 일단 엄청 잘 읽히고 세계관도 좋았다. 이래놓고 두권으로 끝내다니 너무 아쉬움 ㅠㅠ 초반엔 등장인물 많아서 기억 안하고 봤었는데 보다보니 누가 누군지도 알겠고 사건 구성도 탄탄한 편이라 좋았다. 공 수 둘다 매력 있고 둘 사이에 긴장감도 느껴져서 좋았음 /ㅅ/ 사건 풀어가는거랑 감정선 둘다 나름 완성도 있게 풀어낸것 같다. 엄청난 추리소설을 기대하면 안되고 추리가 가미된 비엘로 보면 만족할 수 있음.
외전이 필요하다 외전 외전 외전!!@!!
'리뷰(스포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 유랑비 - 다르고 닮았다 (0) | 2018.09.28 |
---|---|
[bl] 에디파 - 봄이 오는 소리 (0) | 2018.09.27 |
[bl] 담요 -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0) | 2018.09.20 |
[bl] 그루 - 가청주파수 (0) | 2018.09.18 |
[bl] 두나래 - 처음이라서 (0) | 201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