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파 저
힐링물/다정공/다정수
다정공 다정수 힐링물이라고 하기엔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 않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는 저 키워드가 맞다. 민박집에서 공 행동이 이상해서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또 그게 섹시하기도 해서 좋았다. 공 수 둘다 상처도 있고 사연도 있어서 현재의 모습이 충분히 납득 가능했다. 서로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것도 좋았고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게 됨.
이옥자씨 너무 불쌍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현실인거 같아 더 슬펐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도 좋았고 둘 관계성도 좋았다. 연상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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