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기 저
다정공/짝사랑공/멍청수..
강기현은 멍청이다...... 수치심도 없고 스무살이라곤 믿을 수 없을만큼 성에 무지한 망충이가 틀림없음. 근데 뭐 그 부분을 비엘의 판타지적 요소로 봐주고 넘어가기로 했다. 좀 뻔한 내용이긴 한데 수가 많이 밝히고 솔직한게 나쁘지 않아서 끝까지 봤다. 중간에 친구한테 들켜서 삽질하는 부분은 좀 짜증나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했는데 나는 완독병이 있으니 참고 봤음. 그닥 재미는 없고..... 공도 수도 별로 매력은 없다. 공이 차라리 수를 마음으로 먼저 꼬셨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너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일상물이라고 봐주기 어려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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