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 저
마피아공/재벌공/집착공/능력수
지그님 글은 은근히.. 내가 월드 구성을 할 만큼 많이 샀는데 이제 나도 늙었나 예전에 봤던걸 다시 봐서 그런가 좀 유치해보였다. 하긴 그런 재미로 읽는거긴 하다. 아무 생각 없이 볼 마피아물 보고싶어서 산건데 킬링타임으론 좋았다. 공이 수한테 계속 몸 약하다고 하는데 씬이 별로 안나와서? 씬이 별로 안야해서? 나는 별로 못느낌. 그냥 공이 침대매너가 안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만 했다. 씬이 질척하지 않아 아쉬움. 설정 자체는 좋았는데 별 내용은 없다. 주변 인물도 그닥 매력이 없다. 이원이 떠난다고 했을때 총 쏘고 잡아가서 강간한건 진짜... 왜 용서 해주냐...?
'리뷰(스포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 시요 - 죽어도 괜찮습니다 (0) | 2018.11.22 |
---|---|
[bl] 우주토깽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0) | 2018.11.22 |
[bl] NOPE높 - 마른 강 위에는 모래가 흐른다 (0) | 2018.11.19 |
연재로 본 bl 11 (0) | 2018.11.15 |
[bl] 소솔리 - 담장 아래의 꽃 (0)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