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요 저
현대판타지/다정공/헌신공/헌신수
이야기 자체는 재미있었다. 이분 글은 엄청난 반전까진 아니라도 스토리가 짜임새 있어서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 좋다. 세계관이나 설정도 괜찮고 캐릭터도 나쁘지 않았다. 김이준? 인가 하는 놈은 엄청 중요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엑스트라 수준이라 좀 허무하기도 했다. 이야기는 재미있었는데 얘네가 왜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외전을 안봐서 그런가..... 그나마 공의 마음은 어찌 저찌 이해가 되는데 수는 대체 뭔지..?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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