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라 저
현대물/달달물/다정공/순정공/다정수
오랜만에 이런 일상물 보고 싶어서 봤는데 재미있었다. 둘다 뭐 별로 모난 것도 없고 수의 구남친도 비상식적일 정도로 질척거리지 않고 공 수 가족들 다 정상적인 사람이라 좋았다. 자극적인 내용은 거의 없고 비현실 적인 전개도 없어서 마음 편히 봤음. 수 형이 좀 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어쨌든 한정혁이 최이원 남자 만나는거 알고부터 불도저로 밀어붙이는게 넘 좋았다. 최이원처럼 살고싶다.... 나의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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