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저
판타지물/강공/능글공/사랑꾼공/미인수/다정수/얼빠수
설정한 세계관에 비해 이야기가 너무 빈약한 느낌이었다. 공이 자기 영지 찾는 과정도 너무 쉬웠고 북쪽탑 마법사도 (수의 도움으로) 너무 허무하게 죽음.
음 그렇다고 감정선에 충실한 글이냐 하면 그것도 아님.
공의 웃음소리? 욕하는 소리? 의성어 같은게 묘하게 올드하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거슬렸고 성격도 그닥이었다.
수 캐릭터 독특하긴 했지만 나한텐 매력적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둘이 개그하는게 내 취향이 아니라 더 재미를 못 느낌 것 같다.
표지는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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