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즌 저
현대물/연하공/연상수/짝사랑수/야구선수공/재회물
화 많으신 윤건영보다는 남원우가 좋았음. 무심한 편인데 똑부러지는 성격이라 짝사랑하는 중인데도 막 안쓰럽거나 그렇지도 않고 찌통도 없다. 평소 남원우와 펀즈일 때의 남원우 갭차도 좋았음. 완전 귀여운 마스코트 ㅋㅋ 운동선수공이라 씬 좋아하는 사람들 있던데 음.. 씬 별로였다. 수가 별로 못 느끼는것 같았음. 야구 알아도 글로 보는 야구 노잼이라 야구 중계부분은 쿨쓰루했다.
공이 무심한 것 같지만 뽀뽀 마니 하는건 좋았고 성격 드럽긴 한데 뭐 아버지 일도 있고 그럴만 했다고는 생각한다. 그리고 주변에 아무도 안남았다고 너밖에 없다고 하는 말 사랑한다고 대놓고 고백한 것 보다 좋았음. 잘 보긴 했는데 재미가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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