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래 저
학원물/일상물/다정공/까칠수/재회
서른살 이야기보다 학교 다닐 때 이야기가 훨 많다. 둘다 성격도 좋고 열심히 사는 애들이라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음. 엄마 미소 지으면서 볼 수 있다. 학창 시절 생각도 많이 나고. 쓸데없는 장면 거의 없고 애들 감정선도 좋고 둘다 좋아하면서 끙끙대는데 그래도 밝은 편이라 좋았다. 뽀뽀만 겨우 해본것도 귀여웠음 ㅋㅋㅋ 다만 재회하고 다시 사귀기 까지 좀 더 길게 썸타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니 사실은 서른살 이야기가 더 주가 되었으면 ㅠㅠㅠ 좋았을 것 같음. 외전 이렇게 짧게 나올게 아니라 1,2부 형식으로 현재 이야기가 더 있어야 한다고 본다 ㅠㅠㅠ
둘이 대화하는건 사실 ㅋㅋㅋ 남자애들 중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좀 오글거리긴 했다. 그치만 공 다정해서 좋았다. 수도 까칠한 것 같지만 좋아하는 티도 많이 내고 용기 마니마니 내서 조았음. 2부....연재.........언제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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