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E 저
스포츠물/다정공/자낮수/짝사랑수
작가님 쓰는 속도가 내가 읽는 속도보다 빠른 느낌.
이 분 글은 적어도 평잼은 하기 때문에 이벤트 할 때 그냥 샀다. 그리고 역시 평잼은 했음.
수 입장에서 서술 된 글이라 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나중에야 알 수 있다. 워낙 자낮수이기도 하고 소설의 시작이 슬럼프가 한창이던 시절이기 때문. 공이 그렇게 잘 하는데 트레이드 된 부분이 이상하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뭐 타자니까......
잠자리에서 수가 제정신 아닐 때마다 공이 멈칫 하는거 너무 좋았다. 자낮수에게 너무나 어울리는 다정공이었음(근데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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